‘제3연륙교 수혜’ e편한세상 영종 센텀베뉴 내달 분양

      2020.12.03 18:31   수정 : 2020.12.03 18:31기사원문
대림산업이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와 인접한 영종국제도시 핵심입지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내년 1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영종국제도시에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는 프리미엄 아파트다. 올해 상반기 영종신도시의 3.3㎡당 평균분양가가 1000만원대 초반이라 인근 청라·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 서구와 연수구의 평균인 1451만원, 2262만원과 비교할때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된다.



단지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과 5베이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된다. 또,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제3연륙교(중구 중산동~서구 청라동)와 인접해 있어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라, 청라의료복합타운 등 청라국제도시에 예정돼 있는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실내체육관, GX룸, 가족운동시설(탁구)이 들어선다. 특히,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어린이 집과 실내놀이터, 맘스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이 마련된다.
사우나,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개인 오피스 등 특화 시설도 조성된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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