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83명...수도권서 400명 발생

      2020.12.05 09:56   수정 : 2020.12.05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어제하루 58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3만6915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은 4676명이다.

국내(지역) 발생 규모는 지난 1주 동안 413명→414명→420명→493명→516명→600명→559명 등이다. 국내발생 일주일 일평균 확진자는 487.9명이다.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시)을 충족한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59명, 해외유입 24명으로 확인됐다. 국내발생 지역별 신고 현황은 서울231명, 경기150명, 인천19명 수도권에서 400명 나타났다. 그 외 부산29명, 대구7명, 광주6명, 대전10명, 울산1명, 세종4명,강원9명, 충북18명, 충남10명, 전북17명, 전남4명, 경북16명, 경남27명, 제주1명 발생했다.

누적 완치자는 총 2만8917명으로 완치율은 78.34%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745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4명 늘어나 총 540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46%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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