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 첫 지휘 데뷔 무대도 코로나로 연기
2020.12.07 16:13
수정 : 2021.01.20 21: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여파로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무대가 잇따라 차질을 빚게됐다. 당장 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예정됐던 독주회가 연기된데 이어 14일 '김선욱 & KBS교향악단', 18일 '정경화 &김선욱 듀오 리사이틀'까지 줄줄이 미뤄졌다. 공연 주최측 빈체로는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