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평택지제역자이’ 내년 1월 분양

      2020.12.07 17:44   수정 : 2020.12.07 17:55기사원문
GS건설이 내년 1월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평택지제역자이'(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7층 총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3㎡ 총 1052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59㎡A 108가구 △59㎡B 106가구 △74㎡A 106 가구△74㎡B 104가구 △84㎡A 260가구 △84㎡B 260가구 △97㎡A 52가구 △97㎡B 51가구 △99㎡P 3가구 △113㎡P 2가구로 구성된다.



영신도시개발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약 56만여㎡ 규모로,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준주거 등 주거시설과 공원, 녹지, 학교, 유치원, 주차장, 복지시설, 공공청사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망이다.
도보권에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동탄신도시까지 9분, 수서역까지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지제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가는 M버스(5438번)도 이미 운행 중으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과 1번국도(경기대로), 45번국도(남북대로), 동삭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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