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덕분에 챌린지’ 동참

      2020.12.08 15:04   수정 : 2020.12.08 15: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보건복지부 주최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적극 알리고자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역 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에서 생산한 제품(쌀과자, 과일청, 커피(드립.더치), 쿠키, 수제비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감사편지와 함께 인천의료원 및 보건소 12개소에 기관당 50세트씩 전달했다.



한편 시는 올해 1536억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말 기준 4만400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조속히 코로나가 종식돼 의료진들은 물론 국민이 평범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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