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 프로모션 실시

      2020.12.09 10:27   수정 : 2020.12.09 10: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0 연말 캠페인 '메리 배라스마스'의 일환으로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매장에서 패밀리(2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를 7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레드 컬러에 그림책 '월리' 캐릭터가 다양하게 그려진 매트다.

매트에 달려 있는 마개를 열면 공기가 스스로 유입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 만점 아이템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전용 수납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어 깔끔한 보관 및 휴대 가능하며, 매트 양쪽의 단추로 또 하나의 매트를 연결하면 더욱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매장에서 해피앱을 제시할 경우에는 에어매트를 2000원 할인된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매트 추가 구매 시에는 개당 1만1000원이다. 영수증 1개 당 에어매트 1개만 할인이 적용되며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연말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 굿즈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는 해피오더를 통한 사전 예약 행사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온라인 상의 인기에 힘입어 매장 행사 역시 빠른 품절이 예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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