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취업자 27.3만명 감소 2020.12.16 13:50 수정 : 2020.12.16 13:50기사원문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시장 타격이 계속되면서 취업자 수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 이후 최장기간 연속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724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3천명 감소했다. 이날 서울 마포대로 서울서부고용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