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 테슬라S&P500 편입소식에 배터리 전기차 부품 공급사로 부각
2020.12.21 10:00
수정 : 2020.12.21 10:00기사원문
테슬라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5.96%(39.10달러) 오른 695.0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코다코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개발 및 공급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온시스템을 통한 현대, 기차차의 전기차용 전동컴프레셔, LG전자를 통한 GM의 OBCM(On Board Charger Module)과 전기차용 전동컴프레셔, 만도를 통한 테슬라, GM의 전기차 조향부품 등을 공급 중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