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출시
2020.12.22 09:12
수정 : 2020.12.22 09: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심은 감자스틱 스낵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양념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