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안성맞춤휴게소, ‘희망의 저금통‘ 기부금 사회단체 전달

      2020.12.23 04:28   수정 : 2020.12.23 04: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안성맞춤휴게소(제천·평택방향)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희망의 저금통’에 모인 성금 42만4630원을 풀뿌리 희망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휴게시설 판매대에 ‘희망의 저금통’을 비치해 놓고 있는 이 휴게소는 제천방향(19만7750원)과 평택방향(22만6880원)별로 고객들이 모아준 전액을 공익단체에 전했다.


이정일 휴게소 소장은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모금활동으로 벌여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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