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2020.12.28 10:05
수정 : 2020.12.28 10:05기사원문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회사의 가장 큰 행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아이타스는 올 한해 동안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약 40여명의 우수 직원과 우수 부서를 선발해 수상을 시행했다.
신한아이타스에서 올해부터 도입해 운영중인 RM 제도는 약 300 개의 고객사 (운용사, 전문사모, 보험사, 공공기관, 리츠 AMC)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실제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RM으로 선정된 대체투자사업부 ‘최석범 RM’의 경우 해당 RM 제도 도입을 통해 2020년 리츠(REIT’s) 신규계약 수탁고 전체 시장 약 12조원 중 5조5000억원(약 46%)을 신규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는 기존 수탁고 점유율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리츠업계 1위 사무관리업체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