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2020.12.28 13:47
수정 : 2020.12.28 13: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도 교육감은 지난 18일 교육청 회의에 참석했고 이 회의 참석자 중 한 사람이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교육감은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라 27일 바로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상훈 인천시교육청 대변인은 “도 교육감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유선보고를 받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