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페이코와 함께 간편투자서비스 출시
2020.12.29 10:32
수정 : 2020.12.29 10:32기사원문
PAYCO 간편투자서비스는 PAYCO앱에서 한화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펀드∙채권 매매까지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한 서비스다. PAYCO 포인트를 활용해 펀드 및 채권 매매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펀드 10원, 채권 1000원)도 업계 최저로 낮춰 초보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금융 투자를 경험할 수 있다.
간편투자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적립포인트 끌어모아’를 이용하면 고객이 PAYCO를 사용하며 받은 리워드 포인트를 매월 자동으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 신청 고객에 한해 인당 5000포인트 한도 내에서 투자금을 2배 지급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계좌개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PAYCO를 통해 CMA를 개설하고 펀드나 채권에 투자하면 PAYCO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생애최초 한화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2월말까지 0%, 내년 1월 1일부터 0.0040595%(변동가능)다.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 유창민 상무는 “2030 고객들이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화투자증권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