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 신년사 "위기를 돌파해 끊임없는 변화로 기회 만들겠다"
2021.01.01 09:05
수정 : 2021.01.01 09:05기사원문
이어, 장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는 이모빌리티, 수소 등 미래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와 현안 해결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질 좋은 일자리로 인구 유입을 늘리고,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선순환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천일반산업단지는 정부 상생형 일자리 기업들과 이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100% 분양하고, 이를 지원 할 지식산업센터와 기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횡성읍 묵계리에 들어설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한 테마파크, 화훼공원 등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해 명실상부한 이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안흥찐빵 모락모락 마을과 섬강생태문화감성마을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고, 횡성한우축제는 온라인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청소년들이 걱정없이 공부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횡성비전 2030중장기 교육발전계획으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만들고 횡성인재육성관과 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 실질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