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도 워싱턴 통행금지령 내려져

      2021.01.07 08:26   수정 : 2021.01.07 08:26기사원문
미국 워싱턴DC가 12시간동안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뮤리얼 바우저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건물 난입으로 발생한 혼란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발표에도 불구하고 의회 건물 주변에는 폭도들이 남아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의회 건물은 경찰의 작전으로 다시 장악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20명이 체포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또 주방위군 병력이 의회 의사당 주변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