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배우 장재호 김진아 새 모델로 발탁
2021.01.07 11:33
수정 : 2021.01.07 11: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해를 함께할 새 얼굴로 배우 장재호와 김진아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가연은 두 사람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아름다운 만남과 행복한 결혼을 지향하는 가연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장재호는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별나! 문셰프', '자백', '파도야 파도야', '20세기 소년소녀'와 서제이의 '영화처럼' 뮤직비디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풋풋하고 신선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김진아는 뷰티,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보이스2'와 독립영화 '7월 7일', '나방'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가연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다정한 순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는 연인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가 담겨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