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하우스 "탈모예방, 두피에 초점 둔 샴푸 헤어토닉 사용 모근활동 안정시켜야"
2021.01.09 08:00
수정 : 2021.01.09 08:00기사원문
미국 피부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 발생 비율은 지난해 여름을 기준으로 평소보다 4배 넘게 늘어 일시적인 탈모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휴지기 탈모 발생비율이 0.4%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8월에 2.3%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에 루트하우스는 탈모예방으로 두피케어에 초점을 둔 샴푸로 모근활동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두피케어에 초점을 둔 샴푸는 기본적으로 모발에 초점을둔 샴푸와는 달리 두피건강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두피장벽을 강화시켜주고 모공과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두피부 PH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시켜주어 비듬균을 억제하고 모근,모공이 안정될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두피에 좋은 샴푸 헤어토닉을 고른다면 임상을 통과해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는지, 샴푸제의 성분이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약산성을 띄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루트하우스 관계자는 "두피는 신체 부위중 가장 많은 모세혈관과 신경섬유를 함유하고있는 가장 예민한 부위로 평소 모발로부터 보호받고있어 그 예민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어쩌면 얼굴보다도 더 세심한 관리를 요하는 부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루트하우스는 어성초 목근피 등을 주효성분으로 한 두피 케어 브랜드로 여성 소비자가 뽑은 기능성 샴푸 1위,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한국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