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소형선박 제조공장 화재, 5억 피해

      2021.01.11 08:37   수정 : 2021.01.11 08: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1일 오전 1시 50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한 소형선박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 동이 반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약 5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63명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섰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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