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대상·콘텐츠대상 상금 2천만원 기부

      2021.01.11 09:45   수정 : 2021.01.11 09: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와 이정헌 넥슨 대표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및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받은 상금 총 2000만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기부금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V4가 지난해 11월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500만 원과 이 대표가 지난해 12월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5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넥슨재단이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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