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코로나 백신, 다음달부터 전국민 무료 접종"
2021.01.11 10:09
수정 : 2021.01.11 10:43기사원문
문 대통령은 "마스크에서 해방되는 평범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것이 급선무"라며 "점차 나아지고 있는 방역의 마지막 고비를 잘 넘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또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 중이다"라면서 "안전성의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체적인 백신 개발도 계속 독려할 것"이라며 "백신 자주권을 확보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제 보건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