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 文대통령 '혁신적 주택공급' 실질 수혜...화성봉담 수주 부각↑

      2021.01.11 10:07   수정 : 2021.01.11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다스코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중 '혁신적 주택 공급 대책' 의지를 피력한데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7분 현재 다스코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72%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스코는 지난해 10월 화성봉담 2 공공주택지구 B-1 블록 중흥S클래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중 골조공사 하도급 계약을 수주 공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의 신년사로 공공주택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주인 에넥스는 현재 20%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스코는 태양광주조물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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