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펜트하우스 김소연, 캐릭터 싱크로율 높인 '딘트' 스타일링 눈길

      2021.01.12 11:13   수정 : 2021.01.12 11:13기사원문


화제의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속 악녀 천서진 역할을 맡은 김소연은 연기만큼이나 매회 화려하고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상위 1%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에서 욕망에 가득 찬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수 스토리로 연일 화제몰이 중이다. 그 중에서도 청아재단의 이사장으로 등극한 천서진 역의 김소연은 올해 최고의 악역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타고난 금수저이자 엄친딸이란 명성에 걸맞게 그녀의 패션은 드라마 내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럭셔리하다. 다양한 의상 중에서도 특히나 눈에 띄는 '딘트' 의상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한층 살리는데 큰몫을 하고 있다.


딘트(DINT)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의상을 중심으로 다루는 대표적인 여성 패션 브랜드로 3040대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셀럽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실제 드라마 속 로열 패밀리들이 즐겨 입는 럭셔리룩부터 커리어우먼룩, 시크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살펴 보면 딘트 의상이 빠짐 없이 등장한다.

펜트하우스 김소연의 패션에도 딘트 의상이 빠질 수 없다. 첫회부터 시선을 끄는 블랙 색상의 러플 홀슬림 원피스는 부드럽게 몸매를 감싸주면서도 어깨와 팔라인, 언밸런스한 하의 부분의 포인트가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블랙과 대조되는 새하얀 블랑 슬림 원피스는 숄더패드 디자인에 밸라인 슬릿 디테일로 세련되고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인다.

7회에 등장하는 케이틴 골드 버튼 원피스는 롱한 기장감과 프린세스 라인으로 잡힌 실루엣으로 더욱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체형을 부각시켜주고, 11화에 나온 스트라이프 배색 시크 자켓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커리어우먼인 김소연의 역할을 강조해준다.

깔끔하고 심플한 옷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과감한 의상도 눈길을 끈다. 12화에 나오는 핑크베이지 색상의 블라우스는 숄더라인의 트임 디자인에 셔링 디테일 포인트가 더해지며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18화 속 포트라 언발 러플 원피스는 파티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는 세련된 드레스로 소매라인의 핀턱 디테일이 풍성한 볼륨감을 주고 밑단의 언발 러플 디테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차가운 도시 여자를 연상케 한다.

이처럼 펜트하우스의 상류사회 여성이 즐겨 입는 의상으로 주목받는 딘트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독보적인 풀 코디네이션으로 제안하고 있다. 브라이덜 샤워 원피스, 셀프웨딩룩, 피로연 원피스 처럼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스타일링은 물론, 딘트의 스페셜 라인으로만 구성된 하이엔드 브랜드 ‘켈리신’도 런칭하며 퀄리티 있고 우아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매월 12일에는 딘트데이를 진행하며, 전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딘트는 동대문 두타몰, 여의도 IFC몰, 일산 벨라시타 3곳에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청담동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청담동점에는 켈리신 플래그쉽 스토어가 함께 오픈될 예정이며, 직접 의상을 입어보고 퍼스널 스타일링도 제안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클래스 및 카페에서 여성들의 복합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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