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해 군정업무계획 보고...부서별 460건 주요사업 추진

      2021.01.12 13:06   수정 : 2021.01.12 13: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평창군은 2021년도 군정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460건의 부서별 주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평창군에 따르면 번 군정업무계획 보고회는 오는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군정업무계회 보고회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그 동안의 군정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새로운 혁신 전략 수립을 통해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의 군정 비전실현에 역점을 두고, 군수 집무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별 개별보고로 간소화하여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하게 될 460건의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강평, 참석자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본예산 확정에 따른 신규사업 추진계획과 평창형 뉴딜 연계사업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게 된다.


또한, 2020년도 주요 업무성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2021년도 업무추진 방향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평창군 기획실장은 “올해는 민선7기 3년차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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