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랩, 이너뷰티 제품 ‘워너풀 엘라스틴’ 출시

      2021.01.12 14:57   수정 : 2021.01.12 14: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헬스밸런스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스키니랩이 엘라스틴을 핵심 성분으로 한 이너뷰티 제품인 ‘스키니랩 워너풀 엘라스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라스틴은 강성 단백질인 콜라겐과 수분 보유 능력이 강한 히알루론산과 함께 피부를 구성하는 3대 구성 요소 중 하나다. 탄력 단백질 혹은 탄력 섬유로 불리며 콜라겐 섬유 사이에서 지지대 역할을 한다.

콜라겐이 피부 속 뼈대 역할을 한다면 엘라스틴은 콜라겐을 꽉 묶어주는 지지대 역할로 콜라겐 입체 구조 사이를 스프링처럼 연결하면서 피부 탄력을 유지하게 한다.

스키니랩이 새롭게 출시한 ‘워너풀 엘라스틴’은 특히 어류(틸라피아)에서 유래한 엘라스틴 펩타이드를 사용해 엘라스틴 특유 아미노산인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은 어류에서 추출한 엘라스틴에만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진짜 엘라스틴 제품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1포에 150mg 고함량 엘라스틴 펩타이드는 물론 체내 흡수가 용이한 300달톤(Da)의 저분자 피쉬콜라겐 1500mg, 히알루론산을 모두 담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세라마이드, 알로에베라겔, 비타민C, E, A와 비오틴 등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돼 있다.
상큼 달콤한 파인애플 맛의 분말 스틱으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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