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24명(국내 23) 발생

      2021.01.13 08:36   수정 : 2021.01.13 08: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3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총 10명이다. △12월 29일 확진자(포항#2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서울 관악구 확진자(#1043, #1097)의 접촉자 2명 △12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은 3명, 접촉 가족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산시는 11일 대구 동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상주시는 총 4명으로 △상주소재 교정시설 종사자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는 총 3명이다.
5일 확진자(구미#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S교회 관련 12월 24일 확진자(구미#182,#183)의 접촉자 1명 △수원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각각 확진됐다.

영천시는 11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9.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40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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