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주방에 재미를"…11번가, '삼양라면 굿즈' 한정판매
2021.01.13 09:00
수정 : 2021.01.13 09:00기사원문
새해에도 계속되는 '집콕'에 주방용 이색 굿즈까지 등장했다. 11번가는 삼양식품, 나라홈데코와 협업한 주방용 굿즈 '삼양라면 혼밥 컬렉션'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연일 늘고 있는 '집콕족'과 '혼밥족'을 겨냥, 음식 조리나 식사 등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11번가가 지난해 9월 분말스프 베개, 차렵이불, 슬리퍼 등을 한정 수량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삼양라면 홈컬렉션'의 후속제품이다. 당시 '삼양라면 차렵이불'의 경우 라면 봉지가 그려진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아 준비된 물량이 하루만에 완판됐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