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코로나 1명 추가확진…교정시설 누적 1257명
2021.01.18 11:09
수정 : 2021.01.18 11: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법무부는 18일 직원 460여명과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날 10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57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427명, 경북북부2교도소 221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