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임신 소식에 "가장 행복한 시간" 축하
2021.01.20 17:55
수정 : 2021.01.20 19: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019년 카카오의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지윤은 현재 임신 7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임신 소식이 보도되자 박지윤의 인스타그램엔 임신을 축하한다는 댓글이 달렸다.
한 팬은 “오늘 좋은 소식을 듣고 제가 더 행복했어요! 저 닮은 꼬물이를 보며 인생을 두번 살고 있는데 언니도 지금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시겠죠?^^”라고 썼다. 또 다른 팬도 “임신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조 대표가 설립한 JOH에서 발간한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 캐스트’의 진행자와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2019년 3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