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에 건강관리는 필수…GS샵, '나인닷 런닝패드' 론칭

      2021.01.22 08:57   수정 : 2021.01.22 08:57기사원문

GS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홈트레이닝용 러닝머신을 선보인다.

GS샵은 오는 24일 '나인닷 런닝패드'를 단독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렌탈 상품이 아닌 판매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인닷 런닝패드'는 브랜드어워즈코리아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에서 러닝머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나인닷'이 올 1월 출시한 최신 모델이다.

일반 러닝머신보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임을 감안해 '머신'이 아닌 '패드'란 명칭을 사용했다.
깔끔한 디자인만큼 보관 또한 간편하다. 손잡이를 접었을 때 두께는 단 8.5㎝에 불과하다. 좁은 공간, 침대 밑 등 집 안에서 언제든 접고 펼치기만 하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강력한 모터(800W) 또한 탑재했다. 최대하중 110㎏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2km/h로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총 6개의 넓은 지지대가 진동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집 안에서 사용해도 소음 걱정을 덜 수 있다.

'나인닷런닝패드'는 코로나19뿐 아니라 미세 먼지나 황사, 한파, 폭염, 강추위 등으로 야외 운동이 어려울 때 언제든지 실내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샵 전우정 MD는 "GS샵은 홈트레이닝족이 증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홈트레이닝 제품들을 판매해 왔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엄선해 누구보다 발빠르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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