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이달 해양경찰구조대 체험실 신설

      2021.01.25 12:00   수정 : 2021.01.25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이달 26일부터 어린이체험관 '해양경찰구조대' 체험실을 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양경찰구조대는 해양경찰청이 지원하는 체험실로, 해양경찰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고 수상 안전수칙도 배울 수 있다. 체험자는 두 조로 나뉘어 항공구조대는 헬리콥터를, 수상구조대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는 활동이다.



한국잡월드 3층에 있는 어린이체험관에는 만 4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어린이들이 4시간씩 자유롭게 체험하면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해양구조대뿐만 아니라 소방관, 경찰관 등 약 54여 개의 직업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이번 해양경찰구조대 체험실 신설로 해양산업 직업군을 확장하게 되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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