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방심위원에 정민영 변호사 추천…한겨레 기자 출신
2021.01.25 14:12
수정 : 2021.01.25 14:12기사원문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 의결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 변호사는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론) 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방심위원 임기는 3년으로 대통령, 국회의장, 국회 과방위원회에서 각 3인을 추천한다.
또 민주당은 19대 대선 공약이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재정분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재정분권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을 임명했다.
재정분권 특위는 향후 2단계 재정분권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위원으로 김경협·박완주·고용진·한병도·김수흥·김영배·양기대·이해식·이형석 의원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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