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김정욱 당선 2021.01.25 17:33 수정 : 2021.01.25 19:31기사원문 김정욱 변호사(42·변호사시험 2회·사진)가 서울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서울변회 수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변회는 25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1년 정기총회에서 기호 2번인 김 당선자가 투표수 1만1929표 중 4343표(36.40%)를 얻어 제9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