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비대면 교육 환경 개선 위해 서대문구청에 노트북 100대 전달
2021.01.27 10:23
수정 : 2021.01.27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지난 26일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학습용 노트북을 서울 서대문구청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NH농협카드는 서울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격수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노트북을 지원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전달된 노트북의 구입비용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올바른하나로카드’, ‘올바른기브카드’ 등 46종의 카드 이용액 중에서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마련했다. 농협카드는 2016년부터 5년간 약 43억원을 지원하면서 공익기금 운용을 통해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