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침실이 호텔' 일룸, 취향대로 연출 가능한 3종 출시

      2021.01.27 15:40   수정 : 2021.01.27 15: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일룸은 27일 호텔 같은 침실로 연출 가능한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호텔 인테리어를 집 안 침실에 구현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여행지의 다양한 숙소처럼 각기 다른 호텔 무드에 확장형 헤드보드, 개인화된 스마트 기능 등으로 꾸며졌다.

새롭게 출시된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는 로맨틱한 신혼 생활을 꿈꾸는 신혼 부부부터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침실 생활을 누리고 싶은 부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호텔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의 ‘그라나다’ △’내추럴 감성 스테이’ 콘셉트의 ‘헤이즐’ △’고급 클래식 호텔’ 콘셉트의 ‘어바니’ 등으로 구성됐다.




일룸 관계자는 “완벽한 휴식과 여가 생활을 모두 집에서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호텔침실’ 선호 트렌드에 따라, 일룸만의 무드로 풀어낸 호텔침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를 통해 여행지에서 다양한 숙소를 선택하듯 내 취향에 따라 꾸민 호텔침실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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