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딸기 활용한 몽쉘·카스타드·가나·크런키 출시

      2021.01.28 14:20   수정 : 2021.01.28 14: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 기획 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딸기 기획 제품은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 카스타드 스트로베리, 가나 핑크베리, 크런키 핑크베리 등 4종이다. 이들 제품 패키지에는 분홍색 바탕에 주원료인 딸기를 디자인했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베리 딜리셔스'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딸기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논산 딸기잼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달콤한 초콜릿과 폭신한 케이크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카스텔라 속에 상큼한 딸기 크림과 딸기잼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가나 핑크베리와 크런키 핑크베리는 모두 딸기와 복분자가 들어간 제품이다.
과일과 하트 이미지로 가득한 분홍색 패키지로 디자인해, 밸런타인데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나 핑크베리는 딸기칩이 박혀 있고, 크런키 핑크베리는 딸기 쿠키와 뻥쌀이 가득해 크런키 고유의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인기 제품에 딸기를 더한 시즌 한정판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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