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올레길·우도, 국내 대표 관광명소 재입증

      2021.01.28 17:29   수정 : 2021.01.28 17:29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올레길을 비롯해 제주지역 관광지 7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내·외국인 여행객들이 꼭 가볼 만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제주지역에서는 ▷성산일출봉 ▷한라산국립공원 ▷올레길 ▷천지연폭포 ▷카멜리아힐 ▷우도 ▷비자림이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특히 한라산국립공원과 제주올레길, 우도 등 3곳은 사업이 첫 시행된 2013년부터 5회 연속 선정돼 국내 대표 관광명소임을 재입증했다.


천지연폭포와 카멜리아힐은 이번에 처음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됐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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