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vs 아이폰12, 승자는?
2021.01.29 07:07
수정 : 2021.01.29 07:07기사원문
폰아레나는 "먼저 갤럭시S21의 기본 카메라 모듈에는 기본, 초광각, 줌 및 다양한 소프트웨어 카메라 기능의 3 가지 렌즈가 있으며 매우 부드러운 120Hz 화면, 128GB의 스토리지 용량을 갖췄다"라며 "단점은 플라스틱 후면과 UI로 길을 잃을 수있는 많은 기능과 옵션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이폰12에는 뒷면에 기본 및 초광각 카메라, 망원 카메라가 있다"라며 "디스플레이 색상이 정확하지만 노란색을 띠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크기면에서는 갤럭시S21이 약간 더 크지만 비슷한 수준이었다. 화면주사율은 갤럭시 S21이 120Hz로 60Hz인 아이폰12보다 더 매끄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21의 카메라 범프가 휴대폰 프레임에 혼합되는 것은 천재적인 결정이었다"라며 "장치의 곡선형 뒷면이 손바닥에 매우 편안하게 맞는다"라고 극찬했다.
저장용량 면에서는 갤럭시S21이 우세했다.
폰아레나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아이폰12의 64GB가 충분할 수 있지만 카메라를 많이 즐기거나 휴대 전화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 제한적이다. 특히 몇 년 후에 파일이 쌓일 것"이라며 "갤럭시S21은 128GB 부터 저장 용량이 시작하므로 더 많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폰아레나는 "아이폰은 일부 하이라이트가 소실 될 위험이 있더라도 더 밝은 노출을 선호하는 반면 갤럭시S21은 노출 부족의 위험이 있더라도 하늘을 파란색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며 "아이폰은 시그니처 노란색 캐스트를 고수하고 갤럭시 S21은 자홍색을 선호하므로 색상 보정도 매우 다르다. 갤럭시S21 사진이 좀더 실제 생활에서 본 것과 비슷해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