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동학개미 광고
2021.02.07 17:08
수정 : 2021.02.07 18:23기사원문
이는 지난 1월 나스닥과 계약을 맺고 뉴욕증시의 나스닥, 아멕스, 다우지수와 개별 종목의 실시간 시세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된 것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삼성증권 디지털마케팅담당 김상훈 상무는 "코로나19로 급락했던 한국증시가 안정을 되찾고 코스피 3000시대를 여는데 있어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크게 기여했다"며 "동학개미들이 국내주식 뿐 아니라 해외주식투자에서도 크게 성공하는 세계 속의 서학개미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