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프로배구 선수 극단선택 시도.. 병원 옮겨져 치료중
2021.02.08 06:23
수정 : 2021.02.08 0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직 유명 여자 프로배구 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0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내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유명 선수 A씨(25)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이슈픽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