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업계 최초로 크리에이터와 협업 광고 영상 공개

      2021.02.08 11:44   수정 : 2021.02.08 11:44기사원문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제작한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구독자 800만명이 넘는 음악 크리에이터 ‘빅마블’과 협업한 광고 영상을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힐스테이트의 시그니처인 엘리베이터 사운드를 이용해서 힐스테이트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신선하고 세련되게 연출한 뮤직비디오로 빅마블이 직접 출연해 플롯연주와 비트박스 등을 들려주면서 자연스럽게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사운드’, ‘H 벨’, ‘H 클린현관’, ‘H 클린팜’, ‘H 오토존’ 등의 “H-시리즈”와 힐스테이트 단지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보여준다.



이 광고에 사용된 음원은 빅마블이 ’루프 스테이션‘ 기기를 이용, 음악 트랙을 소리를 쌓아 리듬과 화음을 만들어내는 루프 사운드로 제작되었다. 이를 통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는 힐스테이트 특화설계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이다.


이번 영상을 제작한 빅마블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 800만명이 넘는 국내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자,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 <엘런 드제너리스 쇼>에 소개될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2년 비트박스 KR 챔피언십 우승자로 다양한 음악 커버영상과 싱글 음원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최근에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주축으로 떠오른 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시도한 현대건설의 이러한 접근방식은 기존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개선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힐스테이트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을 통해 지난 해 10월 건설업계 최초로 사이버 견본주택 언택트 라이브 방송인 ‘쌍방향 소통쇼’를 진행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11월에는 ‘생방송 부동산 토크쇼’를 진행하여 건설사의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전형을 제시하였다.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은 ‘힐스 분양zip’과 ‘힐스 라이프’, ‘부동산 톡zip’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분양 단지들에 대해 셀럽이나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내부를 소개해주는 ‘힐스 분양zip’과 힐스테이트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주거문화를 광고, 토크쇼, 단편 드라마 등의 형태로 소개하는 ‘힐스 라이프’ 콘텐츠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시장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과 토론의 장인 ‘부동산 톡zip’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통해 힐스 캐스팅은 부동산 유튜브를 선도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빅마블’과의 협업은 빅마블이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도전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의 이미지와 잘 맞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설명 중심의 상품 소개에서 벗어나, 일상의 곳곳에서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만의 세련된 생활, 다양한 생활, 편안한 생활을 음악과 함께 새롭게 전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업계의 문화를 이끄는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