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요아리, 요아리 학폭 의혹 제기됐다

      2021.02.08 14:30   수정 : 2021.02.08 14: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JTBC '싱어게인' 톱6에 진출한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요아리의 학폭 의혹이 적힌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캡쳐된 요아리의 학폭 의혹글은 온라인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X게인 톱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요아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 이 K양이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요아리임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이 글 작성자는 "(K양은)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라면서 "정말 웃음만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같은 학교, 동네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본인 과거가 없어질 줄 알았나 보지"라면서 "난 아직도 생생한데"고 전했다.


또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에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지 궁금하다"면서 "학폭 당했던 애들은 이가 갈릴 텐데"고 적었다.


한편 오늘 오후 10시30분부터 진행되는 '싱어게인'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요아리를 비롯해 이소정, 이정권, 정홍일, 이승윤, 이무진이 대결을 펼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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