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호 가수 이승윤 싱어게인 우승상금 1억 주인공이었다

      2021.02.09 08:13   수정 : 2021.02.09 08: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 이승윤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싱어게인 결승전에서 이승윤은 가수 이적의 '물'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30호 가수 이승윤이 TOP6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승윤에 이어 정홍일이 2위, 이무진이 3위, 이소정이 4위, 이정권이 5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방송 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요아리는 6위에 그쳤다.


우승자로 호명된 이승윤은 "많은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게 저에게 닿았다"며 "좋은 음악인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시청률도 10.010%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은 지난 8일 방송이 유료방송가구 기준 10.010%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은 지난 8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무명가수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이 프로그램은 이승윤과 이무진, 정홍일 등의 스타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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