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 설맞이 ‘63아트+전망대’ 관람권 천원딜 이벤트 진행
2021.02.12 13:00
수정 : 2021.02.12 13:00기사원문
12일 리씽크에 따르면 리씽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설프라이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SNS 상에서 포토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을 단 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리씽크는 입장권과 같은 서비스 상품도 재고로 취급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의 이용률이 낮은 시간대의 입장권을 기업에서 대량 매입해 소비자에게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고, 기업은 관람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설을 앞두고 거리두기, 코로나블루(우울감)로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꽝이 없는 행운의 천원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리씽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씽크는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재고, 고객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