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정성호 출격...명품 성대모사로 '감초 역할' 톡톡
2021.02.13 09:05
수정 : 2021.02.13 09:05기사원문
'이십세기 힛트쏭'이 정성호의 특별한 재능과 함께 추억 가득한 새해 선물을 건넸다.12일 밤 8시 방송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너와 나 단둘이서 듀엣~듀엣~ 힛트쏭'을 주제로 노래방에서 두 사람만 모이면 파트부터 나누고 시작하는, 완벽한 하모니의 노래들을 소개했다.이날 '힛트쏭' 1위는 1992년 발매된 김현철과 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였다.
듀엣 특집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위한 라이브 무대도 마련됐다. MC 김희철과 김민아가 '그대 안의 블루'로 호흡을 맞눈 것. 여기에 '힛트쏭'의 빼놓을 수 없는 마스코트 쏭맨(임준혁)과 박슬기와 함께 임재범, 박정현으로 변신,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들려주며 넘치는 싱크로율을 선사했다.한편 잊고 있던 추억의 명곡을 재소환하고 트렌디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KBS Joy에서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