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누적 1944명

      2021.02.13 09:38   수정 : 2021.02.13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2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944명으로 늘었다.

1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942~19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1명(광주 1944번)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40명으로 늘었다.



성인오락실 관련 2명(광주 1942~1943번)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5곳 61명이 됐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6일 10명, 7일 7명, 8일 8명, 9일 14명, 10일 13명, 11일 6명, 12일 3명 등 최근 1주일 동안 61명, 일평균 8.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과 12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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