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통합브랜드 관리 왜 필요한가?"

      2021.02.16 21:55   수정 : 2021.02.16 21:57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의회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대표 의원 오영희, 국민의힘·비례대표)는 1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관광 통합브랜드 관리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제주관광의 파워 브랜드를 구축과 글로벌 관광지로의 포지셔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포지셔닝은 마케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기업·제품·상표 등의 마케팅 대상이 잠재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한편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은 대표를 맡은 오영희 의원을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이경용(국민의힘, 서홍·대륜동), 김창식(교육위, 제주시 서부), 강연호(국민의힘, 표선면) 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제주관광 관련 중요 정책 사안에 대한 자문과 제안,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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