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미리내도서관...오는 3월 개관

      2021.02.17 09:30   수정 : 2021.02.17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원주 혁신도시 내 미리내도서관(관장 김영열)이 오는 3월 개관한다.


1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되는 미리내도서관은 지난 2018년 12월 3만316㎡ 부지에 연면적 297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 최근 개관 준비를 마치고 3월 2일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임시 운영 기간 미비점을 보완해 3월 30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미리내도서관은 1층은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강당, 문화강좌실, 2층은 휴게실, 카페를, 내부 자료실은 개방감 있는 복층구조에 디자인 서가를 배치했다.


아울러,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독서문화 교류 협력 사업은 물론 초등학교 권장도서를 바탕으로 꾸러미 도서를 선정해 대출하게 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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