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논의" 친선대사 첫 화상간담회

      2021.02.19 08:55   수정 : 2021.02.19 08: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평화 친선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 공공외교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논의한다.

19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 7층 통일부 장관 집무실에서 한반도 평화 친선 대사들과 화상 간담회를 갖는다.

통일부는 지난 9월 총 6명을 민간 위원들을 대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이들은 리사 클라크 국제평화국(IPB) 회장, 이대훈 성공회대 교수, 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 소장, 윤성욱 충북대 교수, 김동진 영국 트리니티칼리지 교수, 메리 조이스 무장갈등예방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PAC) 동북아 국장 등이다.
이날 화상 간담회는 위촉된 위원들의 첫 모임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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