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조현재 원장 임명

      2021.02.19 11:24   수정 : 2021.02.19 11: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1. 2. 22~’24. 2. 21.)이다.

신임 이사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개모집 절차와 체육·경영·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치고 문체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조 이사장은 문체부 생활체육과장, 국제체육과장, 체육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른 체육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조직·경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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