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로보연금으로 절세·노후소득·수익 한 번에 잡으세요!"
2021.02.22 09:49
수정 : 2021.02.22 09: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근 연말정산 결산에 희비가 엇갈리며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자사 연금저축펀드 1년 이상 투자자들의 누적 연환산수익률이 14.56%를 기록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2021년 2월 10일 기준 파운트 연금에 1년 이상 투자 중인 투자자들의 누적 연환산수익률은 투자성향에 따라 △공격형 17.22% △성장형 15.55% △중립형 12.52% △안정추구형 6.80% △안정형 5.18%로 집계됐다.
평균투자금액은 328만 원이었으며, 1인 최고투자금액은 3103만 원, 최대투자횟수는 60회였다.
이 중 최고수익을 달성 중인 투자자는 연환산 36.25%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1년 이상 투자자의 수익계좌비율이 100%로 손해를 기록하고 있는 계좌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가입자는 30대가 39.4%로 가장 많았고, 40대 27.6%, 20대 24.5%, 50대 7.9%, 60대 0.6% 순으로 절세혜택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하려는 똘똘한 재테크족들이 늘면서 젊은 세대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연금저축은 절세 혜택은 물론 노후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특히 지난해 연말정산을 진행하면서 환급혜택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연금저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연금저축에 가입할 경우 연납입액의 최대 400만원(연소득 1억2000만원이상 고소득자는 3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은 연근로소득 5500만원 이하는 16.5%, 5500만원 이상은 13.2%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은퇴해 국민연금을 수령하기까지(만 65세) 소득이 없는 마의 10~15년, 즉 ‘은퇴 크레바스’를 버티기 위한 노후소득으로 반드시 필요한 노후대비 상품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험사에서 운용하는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연 1%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노후대비 상품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직전 1년간 연금저축보험 수익률은 생명보험사 평균 1.66%, 손해보험사 평균 1.77%에 그치고 있다. 반면 파운트 로보연금은 가입자의 투자 성향에 맞게 국내 및 해외 주식, 채권 등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평균 7~8%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세계경제 상황에 따라 수시 리밸런싱(포트포리오 조정)을 진행해 보다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다.
개인자산관리사업본부 강상균 본부장은 “장기로 투자해야 하는 연금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복리의 마법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65세까지 기댈 수 있는 노후소득이 필요하다. 개인연금저축 가입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대표적인 퇴직연금인 401K의 절반 이상이 로보어드바이저로 운용되고 있을 만큼 로보어드바이저는 연금 운용에 최적화된 방법론 중 하나다. 노후대비는 물론 세제 혜택까지 받아 내년 이맘때 ‘13월의 급여’를 기대한다면, 파운트 로보연금에 가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